반응형 가족건강1 프랑스 치즈 식중독 비상: 어떤 브랜드일까? 프랑스 치즈에 비상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리스테리아균 오염 가능성이 제기된 치즈 약 40종이 회수 조처됐습니다. 프랑스 공중보건청(SPF)은 현지 시간 13일 전국에서 21건의 리스테리아균 감염 증상자가 보고됐으며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식탁의 안전을 위해 어떤 일이 벌어진 건지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프랑스 전역을 덮친 리스테리아균 감염 사태프랑스 전역이 리스테리아균 감염 비상에 걸렸습니다. 지난 6월부터 프랑스 중부 크뢰즈(Creuse) 지역에 위치한 ‘샤브그랑(Chavegrand)’ 유제품 공장에서 생산된 연성치즈 제품에서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되었고, 이로 인해 21명의 감염자가 보고됐으며 2명이 사망했습니다. 프랑스 보건당국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해당 공장.. 2025. 8. 15. 이전 1 다음 반응형